일요일에 생긴 일
원장님은 보통학교 졸업 뒤 군청으로부터 영농자금을 지원받아 농사를 지었습니다. 그러나 군청의 농장 시찰 등으로 신앙 활동이 방해를 받게 되자 어머니와 함께 서울로 왔습니다. 목장의 목부로 일하게 된 원장님은 새벽 2시 반부터 5시까지 일하고 저녁에는 다시 신학교 진학을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. 잠은 길어야 3시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