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경으로 간 신혼부부
새로운 기회를 찾아 원장님 내외는 결혼 이듬 해 중국 북경으로 건너가 사업을 했습니다. 지명희 여사님의 성씨 ‘지’와 원장님의 성씨 ‘원’을 붙여 ‘지원인서사’라 이름한 인쇄소를 열었습니다. 납기일 준수, 완벽한 일처리… 북경에서 금방 일 잘하는 인서사로 소문이 났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