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밤에 만난 고다니 준이치
1975년 원장님은 일본의 농업잡지 ‘애농’에서 고다니 준이치라는 분의 글을 읽고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. 그 농사야말로 땅과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농사란 것도. 이 글을 계기로 원장님 인생의 패러다임은 다시 한번 바뀝니다. 그리고 이 변화는 한국 농업사에 기록될 만한 일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