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공지사항
  • 오브제설명
  • 오디오드라마
  • 영상관
  • 모바일방명록
  • QR코드

시계는 아직도
5시를 가리키고

큰며느리는 말했습니다.
“명절에 음식을 고기, 생선 뭐 이렇게 몇 가지 해가면,
어머니는 딱 한 가지만 꺼내놓고,
나머지는 나중에 먹자고 하셨습니다.
며느리 음식 솜씨 늘지 않게 하는 분이시지만,
정말 욕심이 없으셨어요.“


원장님과 지 여사님은 절약과 검소함이
자연스럽게 몸에 밴 분들이었습니다.
그런 지 여사님이 양주에서 괴산으로 이사 온 뒤
유일하게 돈을 주고 산
물건이 이 벽시계라고 합니다.


이 특별한 벽시계의 바늘은,
원장님이 평생을 지킨 기상 시간, 
5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.

목록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