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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장님의 2남5녀

지명희 여사님은

남편의 선택을 언제나 믿고 지지했습니다.
공동체의 어머니로 사는 것에도 불만이 없었습니다.


그러나 공동체의 아이로 자라난 아들딸들에게는
애환이 있었습니다.


사춘기가 된 딸들이 교복을 마음 놓고 갈아입을 만한
방이 없어서 아침마다 애먹었던 이야기,
‘우리 식구끼리만’의 오붓한 가정을
부러워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는,
원장님 내외는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.


1976년 부천에서 양주로 농장을 옮길 때
성인이 된 큰아들 원혜영은 아버지에게 더 이상

공동체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털어놓았습니다.


원장님은 강요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.
“정의롭게, 사랑을 가지고, 그것을 실천하면서”

살라고만 당부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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